박하선 남동생 / 동생 / 전참시 박하선 남동생 추모..
2021. 8. 23. 19:37ㆍ일상
최근 21일 방송된 MBE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 배우 박하선의 일상이 공개 되었는데요
박하선은 하늘나라로 간 남동생을 기억하는 방식으로 공개되었습니다.
8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배우 박하선의 찐 리얼 일상과 대세 래퍼 원슈타인의
청정 매력 넘치는 하루가 시청자들을 찾아갔었죠
이날 박하선은 스터디 카페로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매니저는 “누나가 평소 스터디 카페에서 시간을 알차게 쓴다”라고 제보했는데요
사뭇 진지한 책상 세팅을 마친 박하선은 대본을 필사하며 암기를 시작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방탄소년단(BTS) 덕질, 인터뷰 질문지 정리, SNS 관리,
라디오 준비는 물론 장보기까지.
스터디 카페에서 마치 수험생처럼 시간을 쪼개 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하선과 남편 류수영의 달달한 영상 통화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박하선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 류수영과 꿀 떨어지는 대화를 나눴죠.
홍현희는 “대학생 커플을 보는 것 같다”라며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놀라워했습니다.
뒤이어 박하선은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 나들이에 나섰는데.
매니저에 따르면 박하선은 개인 일정은 주로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고.
박하선은 “버스를 타고 다니며 영감을 얻기도 한다. 여행하는 기분”이라고 전했네요.
박하선은 버스를 타고 한 갤러리로 향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전시회를 관람하고 방명록을 적으며
지난번에 왔을 때는 죽은 남동생의 이름을 적었다며 방명록을 보여줬다고 하였네요.
박하선은 “동생이 재작년에 하늘에 갔다. 동생이랑 이런 데를 자주 왔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하선 남편 류수영도 한 시상식에서 “저번 달에 하늘나라에 간 저희 처남,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갖고 있던 순수한 청년이었는데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던 상황.
박하선은 “제 이름을 좀 쓰기 그럴 때 동생 이름 쓰면 아직 살아있는 것 같다.
이런 데 오면 꼭 남기고 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하선은 “동생 이름을 쓰면 계속 살아있는 것 같고.
식당 예약할 때 동생 이름 쓰면 당황하는 사람들도 있다.
주변 사람들도 동생 이야기하면 딴 이야기하고 주춤하는데 사람이 죽는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저만의 애도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동생 이름을 쓰면 동생이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저만의 애도 방법”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진한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동생과의 특별한 추억을 떠올린 박하선은 또다시 버스를 타고 낙원상가 지하시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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