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 크러쉬 커플 탄생 / 조이 크러쉬 최근 연인 발전 / 조이 열애 인정

2021. 8. 25. 00:21일상

조이 크러쉬

가요계에 풋풋한 선남선녀 커플이 탄생했는데요

레드벨벳 조이와 가수 크러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

조이와 크러쉬의 핑크빛 기류는 23일 한 매체가

"두 사람이 좋은 관계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에 대해 크러쉬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23일 

"두 사람이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공식화했구요

조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선후배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고 동일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싱글 '자나깨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들은 반려견을 키우는 공통점을 갖고 소박하고 조용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구요

특히 조이와 크러쉬는 각각 '고막여친', '고막남친'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달달한 보이스로 사랑받으며 본업에 충실해 온 뮤지션이라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위너'가 됐다고 합니다.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 '덤덤' '피카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빨간 맛'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죠?

연기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연기돌'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지난 5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최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이날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팀 내 첫번째 '공개연애'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크러쉬는 2012년 마스터피스로 데뷔했다가 테이크원이 피처링한 '레드 드레스'로 솔로로 재출발한

아티스트로 '괜찮아, 사랑이야' OST '잠 못 드는 밤', '도깨비' OST '뷰티풀' 등으로 높은 인기를 모았죠. 2020년 11월 12일 입소,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입니다.